![]() |
↑ 정미애. 사진| 정미애 SNS |
정미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린 나"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정미애는 "까만 밤엔 내 몸 세포 하나하나가 예민해진다. 흐려지고 싶다"며 "선명해지면 불안함도 두려움도 짙어지는 거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자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팬들은 "항상 옆에서 함께 가는 팬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두려워 마세요. 견디다 보면 꼭 좋은 일 생길거에요", "두려움의 시간을 흐릿한 시간으로 만들어 이겨가시길" 등 댓글을 달며 격려했다.
앞서 정미애는 SNS에 지난해 12월 큰 수술을 받았다며 지난 3월 콘서트를 비롯
정미애는 2019년 TV조선 트로트 경연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20년 가수 조성환과 결혼,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