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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볼. 사진 ㅣ채널A |
30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강철볼’에서는 첫 번째 정식 훈련을 수료한 부대원 26인이 최강 선수 선발전에서 ‘최후의 2인’에 김승민과 정해철의 지명에 따라 팀을 나눠 본격적인 ‘피구 서바이벌 전쟁’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 첫 번째 서바이벌에 돌입하기 직전, MC 김성주가 “이날의 경기를 통해 26명의 도전자 중 절반에 가까운 숫자인 10명이 탈락하게 된다”고 발표해 긴장감을 드높인다.
또한 “피구 경기에서 지는 순간 바로 탈락자가 발생하고, 호명된 탈락자는 다음 라운드가 시작하기 전 작별하게 될 것”이라는 고지가 이어지자 부대원들은 “와, 너무 잔인하다”라며 급격히 술렁인다.
그러나 부대원들은 잔인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본격적인 ‘전투 태세’에 돌입한다. “지는 순간 우리 팀에서 탈락자가 나오기 때문에, 그야말로 전쟁이다”라며 전열을 가다듬은 각 팀 선수들은 모래사장 위에서 정식 피구 경기에 돌입하며 상대 팀 사냥에 나선다. 넘사벽 피지컬을 지닌 26인의 야성미가 폭발한 흥미진진한 피구 경기와, 살벌한 첫 서바이벌의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김승민과 정해철을 중심으로 이뤄진 두 팀이 각자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