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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JTBC |
29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3회에는 열 번째 게임을 맞이한 최강 몬스터즈를 향한 새로운 지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선발 라인업 발표를 마친 이승엽 감독은 “오늘이 열 번째 경기다”라며 새로운 의미를 다진다. 특히 “‘오늘 팀 승률이 깨지면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단장의 말씀이 있었다. 오늘 게임의 중요성을 선수들이 잘 알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선수단에 긴장을 더한다.
경기가 끝난 후 운동장에 모인 선수들은 라커룸 미팅의 진의를 깨닫는다. 장시원 단장이 “오늘로서 우리가 계획했던 30 게임 중 3분의 1을 치렀다”며 방출 선수 명단을 들고 나타난 것.
장 단장은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