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수, 이제는 배우다...‘0고백 1차임’으로 연기 데뷔

↑ 나는 솔로 4기 영수가 배우로 연기에 도전한다. 사진=영수 공식 SNS 채널 캡처

‘나는 솔로’ 4기 영수가 배우 도전에 나선다.

29일 웹드라마 ‘0고백 1차임’ 측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 4기 영수 캐스팅을 확정, 영수의 출연을 공식화했다.

‘나는 솔로’ 4기를 통해 ‘조섹츤(조곤조곤 섹시한 츤데레)’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영수는 웹드라마 ‘0고백 1차임’ 속 신스틸러 조연으로 연기에 첫 발을 내디딘다. 영수는 극중 남자 주인공인 지성(박상훈)이 아르바이트하는 카페의 매니저 역으로 분해 신선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영수는 첫 드라마 도전에 관해 “‘나는 솔로’를 통해 보여줬던 이미지의 연장선일 수 있지만, ‘조섹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감초 같은 역할이다”라며 “영수의 새로운 도전과 웹드라마 ‘0고백 1차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햇다.

영수의 새로운 매력이 기대되는 ‘0고백 1차임’에는 ‘나는 솔로’ 5기 정식이 또한 출연한다. 정식이는 남자 주인공 지성(박상훈)의 친구로 등장, 영수와 연기 데뷔를 함께할 예정이다.

‘0고백 1차임’은 ‘고백도 못 한 채 차이고 말았다’라는 뜻의 신조어로, 모태솔로 남주 지성(박상훈)의 짝사랑 시점에서 풋풋한 설렘과 유쾌한 웃음을 더한 청춘 로맨스물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