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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혼' 아린. 사진| 아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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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혼' 유인수 아린. 사진| 아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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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 주석태. 사진| 아린 SNS |
아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보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들은 전날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환혼' 파트1 촬영 현장 모습이다. 진초연을 연기한 아린은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극중 연인이 된 박당수(유인수 분), 아버지 어머니 역의 배우 주석태 박은혜와 함께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드라마 잘 봤어요", "아린이 고생 많았다. 초연이 그 자체", "배우들과 잘 지내는 모습 보기 좋네", "얼른 파트2 보고싶어요", "케미 다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파트1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2% 최고 10.0%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 유닛(효정, 유빈, 아린) 반하나는 지난 14일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사랑이란 건'을 발매했다. 이 노래는 지난 1993년 데뷔한 그룹 색종이의 정규 1집 타이틀곡으로, 반하나가 2022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