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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규리 전속계약 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
2017년 음악채널 엠넷의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아이돌학교’를 통해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 뷔한 장규리는 연기 활동에도 꾸준히 도전하며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tvn D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에 태초희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배우로 진로를 정했으니 관련 커리어를 쌓기 위해 배우 활동에 대한 경험이 많고 관련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소속사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규리가 이적한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굴지의 매니지먼트사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2020년에 설립한 곳으로 윤계상, 김상호, 길해연, 정웅인, 박지환, 김신록, 김주
29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규리의 인사말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장규리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됐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게 될 것 같다. 잘 부탁드리고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도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