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하와이 여행 중 "옷도 머리도 만신창이"...무슨일?

↑ 강민경. 사진| 강민경 SNS

↑ 강민경. 사진| 강민경 SNS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하와이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숙소 첫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핀터레스트에서나 보았던 아름다운 뷰에 마구마구 흥분해서, 새로 산 초록 원피스 입고 신나게 바다 가까이에 갔다가 옷도 머리도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황홀경이었다"라며 여행 후기를 전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노을이 지는 바다 앞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초록색 롱 드레스를 입고 시원한 기럭지와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바다 근처 파도 바람으로 머리가 만신창이 된 모습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만신창이 돼도 너무 예쁜데", "하와이 날씨 좋아 보여요", "초록색도 그렇게 잘 어울리면 어떡하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은 최근 지인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떠나 휴가 중인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5월 미니 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