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유현철, 변혜진의 동거 둘째날 밤이 공개됐다. 유현철은 자신의 뜨거운 연애 상대가 변혜진이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변혜진을 웃게 했다.
하지만 유현철은 곧 "내일 우리 뭐 해 먹지?"라는 변혜진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고 비가 그친 창밖을 바라보다가 떠나버렸다. 변혜진은 홀로 남았다.
변혜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본인이 그냥 영혼 없이 듣는 게 있다. 이야기를 하다가도 나 혼잣말이 되는 경우도 있다. 차 안에서도 그랬다"고 말했다.
유현철에게도 서운한 순간이 있었다. 유현철은 인터뷰에서 "저와 같이 있는 시간에
셋째 날 아침에는 또 한번 유현철이 무심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출근 겸 함께 변혜진의 전시회를 관람하기로 했는데, 유현철은 자신들이 어디에 가는 것인지 몰랐던 것이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