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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MBN ‘속풀이쇼 동치미’ |
조관우는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첫 번째 결혼에서 아이 둘을 낳았다. 서로 견디다 못해 헤어졌고, 두 번째 결혼은 경제적인 위기가 와서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조관우는 “일이 없어진 상황에서 경제권을 맡겼었고, 공과금을 못 내고 밀려있다는 것도 몰랐다. 아파트에 이사를 가고 위기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9억 정도 하는 아파트를 은행 돈을 빌려 샀다. 그런데 4억으로 떨어져 집 2채가 경매로 넘어갔다. 이혼 후 제일 가슴 아픈 게 둘째 학비를 못 준 것”이라고 했다.
조관우는 “양육비를 얼마 주기로 했는데 코로나에 묶여 행사가 없었다. 둘째 아들은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