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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정은혜 작가와 우정을 과시했다.
한지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은혜 작가 개인전 ‘포옹’. 8.30까지 토포하우스. 은혜 씨의 작품은 책으로도 만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정은혜 작가의 개인전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한지민은 정은혜 작가와 다정한 포즈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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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과 정은혜 작가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쌍둥이 자매를 연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지민은 이준익 감독이 연출을 맡은 티빙 ‘욘더’에 출연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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