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로 세안을?’...김규리, 남다른 관리 비결(‘편스토랑’)

배우 김규리가 남다른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김규리가 출연해 한옥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김규리는 "그림을 그리면서 한옥에 꼭 살아보고 싶었다"라고 한옥에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만 나이 43세인 김규리의 동안 미모 관리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깻잎과 바나나를 함께 갈아 만든 '깻잎 바나나 주스'를 먹는가 하면, "위하고 장이 약하신 분들께 도움이 된다"며 들기름을 원샷해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그는 냉장고에서 소주를 꺼내 얼굴 세안을 시작했다. 김규리는 “소주를 얼굴에 묻히면 알코올이 날라가면서 붉어진 피부가 하얘진다”라고 맑은 피부의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