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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벌칙을 건 장기 프로젝트 ‘어쩔 벌칙 프로젝트’의 정체가 공개된다.
시청률+화제성↑, 역대 ‘런닝맨’ 장기 프로젝트
지금까지 ‘런닝맨’은 신선한 장기 프로젝트들을 선보이며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는데, 화제의 역대 장기 프로젝트들을 먼저 살펴보면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국민 추천 프로젝트-1%의 어떤 곳’을 빼놓을 수 없다.
시청자가 추천하는 관광지에서 벌칙을 수행했던 ‘국민 추천 프로젝트-1%의 어떤 곳’은 ‘런닝맨 역대 짤’로 손꼽히는 뉴질랜드 ‘네비스 스윙’ 벌칙을 탄생시킨 바 있다. 당시 하하와 양세찬, 김종국, 송지효가 불운의 벌칙자였다.
이후 선보인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는 승자와 패자의 극과 극 상황을 보여주며 큰 재미를 선사했다. 당시 ‘럭셔리 패키지’를 하게 된 송지효와 강한나는 패러글라이팅에 도전하며 대자연이 주는 특별한 감동에 눈물을 글썽였고, ‘몸셔리 패키지’를 하게 된 유재석, 이광수 등은 화제의 ‘윙워킹’ 체험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프로젝트 역시 5주 연속 시청률 상승이라는 기록을 쏟아내며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9주년 특집 ‘런닝맨 2019 런닝구 프로젝트’는 장기 프로젝트의 백미였다. ‘국내 첫 팬미팅’이라는 특별한 의미와 함께 멤버들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음반까지 발매한 대형 프로젝트였다. 팬미팅 ‘단체 군무’ 영상은 한 동영상 플랫폼에서 약 900만 뷰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운 ‘런닝맨’ 장기 프로젝트 정체는?
한편, 믿고 보는 장기 프로젝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어쩔 벌칙 프로젝트’는 지난주 예고편이 공개된 직후 “역대급 스케일이다”, “초대형 4주, 너무 기대된다”라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는데, 멤버들은 4주 동안 벌칙 스티커를 두고 살벌한
이에 제작진은 최근 ‘런닝맨’ 공식 SNS 채널에 벌칙 제보를 받았고 하루 만에 댓글 2,000개가 달리며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역대급 벌칙이 걸린 장기 프로젝트 ‘어쩔 벌칙 프로젝트’의 정체는 오는 2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