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카페 테이블에 발 올리기?...민폐 '눈살'

↑ 장가현. 사진| 장가현 SNS

배우 장가현이 카페에서 일상을 공유한 가운데 민폐 논란이 일었다.
장가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불릿 트레인 토론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가현은 지인과 함께 한 카페에 방문했다.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 '불릿 트레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공장소인 카페에서 테이블 위에 발을 걸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장가현 행동에 대해 누리꾼들은 "너무 당당하게 올리는 거 아닌가", "바로 앞에 음식도 있는데"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장가현은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 간판 배우로 활약했다. 지난 2000년 가수 겸 프로듀서 조성민과 결혼했지만 20년 만인 2020년에 돌연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