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하게 됐다. 이들은 추석 연휴 이후 일정에 맞춰 순차 출국하여 9월 15일부터 공식 일정을 소화, 9월 16일 밤 24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해 해외 영화인들과 만난다.
'늑대사냥'이 공식 초청 받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은 칸 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과 유사한 부문으로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이 공식 초청 받은 바 있다. 또한 신선한 자극과 짜릿한 전율을 전하는 장르 영화들이 매년 5~6편 정도로 소수로 초청 받아 왔다. '늑대사냥' 외에도 '헌트', '헤어질 결심' 그리고 개봉 예정작 '보호자' 등 다수의 한국 영화들이 초청 받아 토론토 국제 영화제를 풍성히 채울 것으로 기대 된다.
'늑대사냥'은 변신'(2019), '기술자들'(20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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