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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한지혜. 사진| KBS2 |
26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네이버tv에 "⭐️11kg 감량⭐️ 윤슬맘 한지혜의 홈트레이닝 대공개✨️ (feat. 윤슬이의 방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결혼 10년 만에 딸 윤슬을 낳은 한지혜는 출산 후 11kg를 감량했다고 밝히며 비법을 소개했다.
한지혜의 오전 일과는 '홈 트레이닝'으로 시작한다. 집에서 꾸준히 운동하며 상체부터 하체까지 단련했다. 그는 "밥은 걸러도 운동은 거르지 않는다"는 좌우명을 소개하며 출산 전 몸무게를 다시 찾았다고 했다.
그는 "운동을 안 하면 살이 안 빠진다"며 "총 11kg를 감량했다. 임신 전보다 1kg 더 빠졌다. 정말 죽을힘을 다해 체중을 감량했다"며 열정을 보였다.
MC 박솔미는 "아기가 돌인데 엄마 몸매가 너무 좋다. 이건 정말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며 추켜세웠다.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도 추천했다. 기본 속도보다 1.5배 속으로 스피드를 높여야 더 효과가 좋다며 "먹는 것만으로 조절이 안 된다"고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다른 다이어트 비법으로 "저녁은 밥그릇 대신 간장 종지를 이용했다"며 "저녁을 6시 전에 최대한 가볍게 먹었다. 밥이랑 국을 조금 먹고 잤다"고 밝혀 저녁을 조금 먹는 것이 다이어
편 '편스토랑'은 연예계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자신의 '먹고 사는 이야기'를 공개하고, 혼자 먹기 아까운 메뉴를 출품하여 이들 중 우승한 메뉴가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 2가지의 형태로 온, 오프라인에서 실제 출시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지혜의 감량 비법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