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슈돌' 추사랑, 야노 시호. 사진| KBS2 |
야노 시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3~7살까지 출연했던 '슈돌'은 많이 기억 못하는 것 같아요. 확실히 유소년기의 기억은 좀 애매하네요"라고 운을 뗐다. 추사랑은 지난 2009년 아빠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함께 '슈돌'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4년 만에 '슈돌' 촬영에 대해 "사실은 정말 오랜만의 촬영에 조금 긴장하고 당황했었던 사랑이였다. 자기 자신을 잘 표현 못 했던 부분이 있어서 스스로 갈등도 있었던 거 같은데 아무쪼록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될 '슈돌' 예고편 영상에는 모녀가 여름 방학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모습이다. 즉석 사진관에서 사진찍기부터 수상 레저까지 도전한다. 깜찍한 캐릭터 모자를 쓴 채 장난꾸러기 표정을 짓는 등 발랄한 모녀 모습을 보여줬다.
누리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