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연애하게 되면 사모임 조절할 거야?"
4MC "완전 달라졌네!"
↑ '돌싱글즈3' / 사진=MBN |
오는 28일(일) 밤 10시 10회를 방송하는 MBNxENA ‘돌싱글즈3’에서는 신혼여행부터 동거 생활 내내 아슬아슬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단짠 커플’ 유현철♥변혜진의 동거 셋째 날 현장이 중계됩니다.
전날 싱글대디 유현철의 딸 가인 양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냈던 이들은 동거 셋째 날을 맞아 변혜진의 일상에 유현철이 함께합니다. 변혜진이 참여한 전시회를 함께 보고 온 유현철은 동거 하우스로 돌아가는 길, “우리가 연애하게 되면 사모임을 조절할 거야?”라고 묻습니다. 누구보다 등산 모임에 적극적이었던 변혜진은 갑작스러운 유현철의 질문에 잠시 생각에 잠긴 뒤, 뜻밖의 답변을 내놓아 유현철과 4MC를 놀라게 합니다.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정겨운은 “모임이 문제야…”라며, “모임을 함께 하는 이성이 신경 쓰일 것”이라고 솔직한 의견을 건넵니다. 유세윤 또한 “모임에 치중하게 되면 데이트를 할 시간이 부족해질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과연 이들의 최종 선택에 변혜진의 ‘사모임’이 어떠한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이 모입니다.
동거 하우스로 돌아온 두 사람은 오랜만에 나른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휴식을 즐깁니다. 유현철은 아슬아슬한 말실수를 연발했던 전날과 달리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혜진에게 어필해 4MC의 폭풍 응원을 받습니다. 뜨듯미지근한 분위기가 이어졌던 이들의 일상 속 ‘대반전’이 일어난 두 사람의 동거 셋째 날 이야기에 시선이 집중됩니다.
제작진은 “완전히 달라진 유현철의 모습에 리액션 장인 정겨운이 또 하나의 ‘명언’을 탄생시켜 현장이 초토화됐다. 유세윤이 ‘겨운이 때문에 눈물이 터질 일이냐’
돌싱들의 격정적인 로맨스와 현실적인 동거를 통해 ‘재혼’까지 내다보는 마라맛 러브 버라이어티 ‘돌싱글즈3’ 10회는 28일(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