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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데뷔 15년 차 국민 ‘짐승돌’ 2PM의 멤버이자 원조 ‘예능돌’ 장우영이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을 예정이다.
장우영은 몸에 밴 ‘생활 애교’로 母벤져스들의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셀 수 없이 옷을 찢어야만 했던 ‘짐승돌’의 고충을 토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장우영은 숨겨진 주사도 공개했는데, 그것은 바로 흥이 폭발하면 다른 테이블의 술값까지 모두 계산해 골든벨을 울린다는 것. 장우영의 통 큰 술버릇을 들은 토니母는 “병이다. 큰 병이야”라고 잔소리로 응수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과거 ‘진짜 사나이’에서 해병대 훈련을 함께 받았던 임원희, 허경환, 딘딘이 오랜만에 전우회 모임을 가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들이 모인 진짜 이유가 공개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다름 아닌 경환이 ‘김종국을 이겨보고 싶다’며 전우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허경환을 필두로 작당 모의에 돌입한 세 사람은 종국의 약점 분석은 물론 가상 시뮬레이션까지 선보이는 등 황당한 작전을 세워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급기야 이들
‘능력자’ 김종국을 이기기 위한 원희X경환X딘딘의 스파르타 훈련은 오는 2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