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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사진ㅣMBN `원하는대로` |
지난 25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최지우가 배우 오연수에 이어 두 번째 여행 메이트로 등장했다.
이날 여행 군단 신애라와 박하선은 최지우를 격하게 반기며 "오랜만인데 어떻게 그대로시냐. 너무 아름다우신 거 아니에요?"라고 최지우를 추켜세웠다.
박하선은 최지우와의 인연에 대해 "최지우 씨와 드라마를 같이 한 적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애라가 최지우에게 "딸 루아 어떻게 두고 왔어?"라고 묻자 "새벽에 코 자는 거 보고 왔어요. 지금 25개월이다. 이제 두 돌 지났다"라며 "박하선과 유치원이 같다"라고 밝
이를 들은 신애라가 박하선에게 "유치원을 멀리 다니네요?"라고 궁금해했고, 최지우는 그 이유에 대해 "그 유치원이 하원을 늦게 한다"라고 이유를 폭로해 박하선이 격하게 공감해 보였다.
한편, '원하는대로'는 연예계 찐친들이 무계획으로 떠나는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영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