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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과 야노 시호가 눈물과 함께 ‘슈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4회는 '휴가보다 더 시원한 육아?!’ 편으로 꾸며진다. 추사랑과 야노 시호는 4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의 여행 소감을 밝히며 동반 오열을 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추사랑은 야노 시호와 4년 만에 방문한 한국에서 킥복싱부터 수상레저까지 즐기며 여름 방학 추억을 쌓는다. 이와 함께 첫 모녀 여행을 마무리하며 오랜만에 ‘슈돌’과 함께 한 소감을 전한다.
인터뷰 중 추사랑은 “이번 여행이 재미있고, 행복했다”며 엄마 시호에게 엄지 손가락을 척 내밀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러나 촬영이 끝나자마자 돌연 눈시울을 붉히더니, 엄마 야노 시호를 끌어안고 닭똥 같은 눈물을 떨어뜨려 시호를 포함해 주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갑자기 울음보가 터진 추사랑을 달래던 시호 역시 울음이 터지며 모녀가 동반 오열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의 눈물 이유와 함께 ‘슈돌’을 향한 애틋한 속마음이 밝혀졌다는 전언이다. 2013년 ‘슈돌’ 파일럿 1화부터 출연하여 2016년까지 약 4년간 러블리 먹방 요정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추사랑. 이번 여행을 ‘슈돌’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추사랑은 “
‘슈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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