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 2관왕 사진=쏘스뮤직 |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K 글로벌 베스트 뮤직비디오상’과 신인상에 해당하는 ‘K 글로벌 슈퍼루키상’을 수상했다.
르세라핌은 “저희의 도전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무엇보다 이런 도전들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피어나(르세라핌 팬덤명)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피어리스(FEARLESS)한 르세라핌 되도록 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5월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한 르세라핌은 데뷔 약 4개월 만에 첫 신인상을 거머쥐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
수상 직후 르세라핌은 데뷔곡 ‘FEARLESS’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레이서를 모티브로 한 의상을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칼군무를 펼쳐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시상식 말미에는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를 합창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