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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모하메드가 한국 자동차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호스트 새미와 그의 친구 따렉, 모하메드, 아흐메드가 함께 경주로 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모하메드는 새미에 "왜 운전을 안 하냐"고 물었다. 이에 새미는 "차가 없어서 운전을 안 했다. 근데 차를 사고 싶지가 않다. 유지비용도 많이 든다. 한국은 기름값도 비싸다"고 말했다. 이집트는 기름값이 한국의 1/3가격이라 친구들은 깜짝 놀라기도.
이어 모하메드는 "저 차 이집트에서 유명하다. 이집트에 22년형이 출시됐다"며 한국 브랜드 자동차를 언급했다. 또 그는 "'현대', '기아'가 유명하고 그다음이 프랑스 자동차다"고 설명했다.
새미는 "인기가 많다. 이집트 사람이 가장 많이 타는 차가 한국 자동차일 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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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