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물 건너온 아빠들’ MC 합류, 푹 빠져서 이야기 한다”

↑ 물 건너온 아빠들 김나영 사진=MBC

방송인 김나영이 ‘물 건너온 아빠들’에 새롭게 MC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가수 장윤정, 배우 인교진, 방송인 김나영, 알베르토 몬디, 쟈오리징, 임찬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나영은 “MC 연락을 줘서 정말 기뻤다. 한 번에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인 것을 잊고 푹 빠져서 이야기를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육아상담을 하는 것이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낯선 한국 땅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함께 육아 고민을 나누는 관찰 예능이다. 28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