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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 사진| 노홍철 SNS |
노홍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직원 연락받고 정리 결정 해결. 이 운구차 타는 이 기분은 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자신의 가게에 설치해둔 초대형 얼굴 동상을 철거한 속상한 마음에 "쓰린 마음 안락한 숙소에서 안정(calm). 단 거랑 반신욕 때리며 해산물과 안정..."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그러면서 "얼마나 재밌는 일이 생기려고 또. 5를 주면 95가 오는 럭키가이"라며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좋아 가는거야. 자영업은 늘 나를 성장시킨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긍정적인 모습도 보였다.
사진에는 노홍철 특유의 광기 어린 얼굴을 본따 만든 동상이 철거되는 모습이다. 쓰린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숙소에서 반신욕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일상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또 다른 행운이 찾아오려고!", "보러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자택으로 매입했던 주택을 개조해 북 카페 겸 베이커리 가게 '홍철책빵'을 개업했다. 지난 4월에는 경상남도 김해시에 2호점을 오픈 했다. 현재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저 세상 주고차-기어갓’에 출연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