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립제이 "상상만 해봤던 퍼포먼스 구현, 놀랐다"

↑ '아바타싱어' 립제이. 사진｜유용석 기자

'아바타싱어' 립제이가 아바타 가수들의 퍼포먼스 구현 기술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25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VA스튜디오에서 MBN 새 예능 '아바타싱어'(기획 박진성/CP 김돈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스타 팔로어로 활약하는 댄서 립제이는 "퍼포먼스 구현이 이렇게 완벽할 줄 몰랐다. 내가 상상했던 모습들, 내가 여러명이 되어 칼군무를 한다던지 하는 상상으로만 해봤던 일들을 내가 눈 앞에서 보고 있더라"고 말했다.
MC로는 장성규가 활약하며 박미선, 백지영, 최원영, 김호영, 황치열, 황제성, 립제이, 딘딘 등이 출연한다. 매 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전파를 탄다. 26일 첫 방송.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