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바타 싱어'. 사진|유용석 기자 |
25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VA스튜디오에서 MBN 새 예능 '아바타싱어'(기획 박진성/CP 김돈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연출을 맡은 김돈우 CP는 "작년부터 이런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 너무 신기하더라. 10년 전 음악프로그램 할 땐 레이저, 특수효과를 한꺼번에 쓸 수 없었는데 여기선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CP는 "기획안이 나왔을 때부터 책상 맨 위에 있었고, 회사 측에 기획안을 낸 지 4일 만에 OK 하셨다. 프로그램 결정까지 걸린 시간은 단 4일이다. 내일이 가장 기대되는 사람 중 한 명이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백지영은 "처음에는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다. '아바타싱어',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태서 시작했기 때문에 아무리 설명을 들어
MC로는 장성규가 활약하며 박미선, 백지영, 최원영, 김호영, 황치열, 황제성, 립제이, 딘딘 등이 출연한다. 매 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전파를 탄다. 26일 첫 방송.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