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솔로' 10기 영호가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0기 돌싱 특집에 ‘헉’ 소리 나는 스펙과 미모의 솔로녀들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대 출신의 사내 변호사 영호는 "초등학교 때 남자 짝궁이었고, 중학교 때는 남자 분반, 남고 그리고 공대를 나왔다"고 밝혔다.
또 그는 "결혼정보회사에 가입 후 처음 만난 분과 결혼했다. 원래 단순하고 결정이 되면 그냥 쭉 간다"며 "되게 좋은 사람이다. 성격좋고. (근데) 좋은 사람이라고 꼭 맞는 건 아니더라. 좀 더 오래 갔으면 잘 살았을 수도 있는데 초반에 그걸 못 견뎠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제가 제일 고민했던 게 출연을 할까 말까였다. 전처가 보면 되게 기분이 나쁠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