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한 퓨전 요리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는 스페셜 요원으로 메이저리거 출신 전 야구선수 윤석민을 소개한다. 윤석민은 "'돈쭐'을 즐겨본다. 운동선수들이 출연한 편을 봤는데 시원치 않더라. 야구선수들은 뭔가 다르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제이쓴이 "라면을 최대 몇 개 먹는가?"라고 묻고, 윤석민이 "23살 때 4개였다"라고 답하자 이영자가 "가장 전성기 때 기록인가? 허약 체질 아니냐?"라고 불신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후 아들의 가게를 '돈쭐' 내달라는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 먹피아 조직이다.
쏘영, 아미, 만리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채널 IHQ에서 시청 가능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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