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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니버설픽쳐스 |
올해로 제50회를 맞는 ‘새턴 어워즈’는 SF, 판타지, 스릴러 등을 표방하는 작품들의 우위를 가려온 북미 최고 권위 장르 영화 시상식이다.
‘놉’은 이 시상식에서 작품상에 해당되는 최우수 SF 영화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 주연상, 각본상, 편집상, 음악상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조던 필은 첫 장편 상업 영화인 ‘겟 아웃’으로 최우수 호러 영화상을 수상했고, 차기작 ‘어스’로는 감독상을 거머쥔 바 있다.
그의 신작 SF 공포 스릴러 ‘놉’(감독 조던 필)은 조던 필 감독의 전작보다 스케일과 세계관을 확장시켜 독창성의 끝을 보여준다. 북미에서 먼저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이른바 ‘놉친자’(‘놉’에 미친자)를 양산시키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한가로운 목장의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