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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김호중의 셀프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디지털 콘텐츠 ‘판타지아일지 NO.4’에서는 김호중의 셀프 사진관 방문기가 그려졌다. VCR용 사진 촬영을 위해 사진관을 방문한 김호중은 “이런 곳은 처음이다. 돈 넣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리모컨을 들고 알아서 사진을 찍어야 되는 셀프 시스템에 어색해하던 김호중은 시간이 지나면서 특유의 ‘시그니처 포즈’들을 보였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이 하나도 없다. 프레임에 나 혼자 꽉 찼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며 한 번 더 찍기로 했다.
각성한 김호중은 작정한 듯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표정과 액션을 취하며 완벽한 ‘호중네컷’을 완성했다. 이번 TV 단독쇼를 위해 찍은 김호중의 인생네컷 사진은 SBS NOW
김호중의 TV 최초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는 물론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30일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추석 연휴 중 방송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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