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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영국 기자 |
라미란은 24일 오전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서 "지난해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으로 '여러분의 배꼽 도둑이 되겠다'라는 망언 이후 다시 '정직한 후보2' 촬영에 매진했다”며 “이렇게 개봉 앞둔 시점까지 오게 돼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정직한 후보' 1편 개봉 당시 코로나19가 발발되어 끝나지 않을 것처럼 기승을 부렸었다. 코로나19에서 뒷걸음질치듯 도망가고 싶었던 거 같은데, 이렇게 다시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 9월 28일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