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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트`. 사진I메가박스중앙 |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는 8만 1842명을 동원해 누적 321만3264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개봉 이후 14일째 왕좌를 유지하며 4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질주 중이다.
같은 날 2위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으로 3만 8299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679만 761명이 봤다. 이어 '놉'은 이날 1만 9493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9만 2372명이다.
이날 브래드 피트 신작 '불릿 트레인'이 개봉한다. 브래드 피트와 '데드풀2' '분노의 질주: 홉스&쇼' '존 윅' 등을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독창적인 액션으로 주목 받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합심해 완성한 '불릿 트레인'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초고속 열차에
'탑건: 매버릭'의 톰 크루즈에 이어 브래드 피트도 8년 만에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난 만큼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