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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하. 사진| 브이라이브 캡처 |
청하는 최근 브이 라이브(V LIVE)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한 외국인 팬이 "청하가 월드 투어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자, 청하는 "내 버킷리스트다. 나도 하고 싶다. 나는 왜 안 시켜주는 거야 이 MNH(소속사)야"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이 "회사 나가는 거냐"면서 걱정하자 청하는 "저 나가고 싶다. 내보내주세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이후 발언이 신경 쓰였는지 "이런 말 해도 되나? I take that back(방금 그 말 취소할게요)"라며 수습했다.
해당 발언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자 일부 팬들은 "큰 회사로 갔으면 좋겠다", "청하 좀 챙겨줘라",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그냥 단순한 투정일 수도" 등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이 영상은 삭제됐으며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청하는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