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금비, 40세에 엄마 됐다..."사랑해 내 딸"

↑ 금비가 딸을 출산했다. 사진ㅣ금비 SNS 캡처

그룹 거북이 금비(40)가 엄마가 됐다.
23일 금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사랑하는 방통이를 만난 날"이라는 글로 22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랑해, 내 딸"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 병원 침대에서 사진을 찍는 금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비는 환하게 웃으며 늦은 나이에 딸을 마주한 기쁨을 표했다.
금비는 지난 2001년 그룹 레카로 데뷔, 2003년 거북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금비는 지난 3월 6살 연상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