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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지난 2020년 개봉된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에 이은 두 번째 영화로 성악가이면서 트로트 스타이기도 한 김호중의 이탈리아 여행을 담은 로드 무비다. 이 영화만을 위해 준비한 미공개 무대로 감미로운 ‘귀 호강’을 선사한다. 특히 스크린X 관에서는 3면을 모두 채우는 웅장한 공연 장면에 김호중의 힘 있는 목소리가 합쳐져,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스크린X 오리지널로 촬영된 영화는 개봉 1주 차에 스크린X로 관람하면 소장 가치 만점인 이 영화의 ‘포스터’를 ‘특별굿즈’로 증정한다. 최근 리뉴얼 된 CGV 영등포 스크린X에서는 일반 스크린X와는 다른 특별한 선물도 마련됐다. 세계 최대 서라운드 스크린을 보유한 CGV 영등포 스크린X는 10개의 프로젝터가 더 선명하고 광활한 뷰를 완성하고 있으며, 조명, 안개, 레이저 등 ‘공연 특화 시스템’까지 갖춰 김호중의 새 영화를 만나기에 탁월한 관람환경으로 기대를 모으
추석 연휴를 정조준 해 CGV 단독 개봉하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9월 7일부터 스크린X뿐 아니라 2D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