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이승엽 감독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
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12회에는 부진 탈출에 힘쓰는 최수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경빈의 프로 입단 이후 새롭게 최강 몬스터즈에 입단하며 기대를 모았던 최수현은 독립리그에서 기록한 맹활약과 달리 부진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 전 라커룸에 대기하던 최수현은 입단 이후 안타를 하나도 치지 못한 것을 자책하며 고개를 숙인다.
또한 최강 몬스터즈의 상대는 투수 왕국으로 고교 야구를 호령 중인 천안북일고다. 타격감의 부활이 시급한 최수현에겐 최악의 상대였던 것. 하지만 이승엽 감독은 최수현을 선발 배치하며 믿음을 보낸다.
천안북일고의 선발 장우진은 자신의 주무기인 커터와 함께 위력적인 구위를 뽐낸다. 이승엽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는 순간 타
마수걸이 안타로 자신감을 되찾은 최수현이 천안북일고를 상대로 어떤 사고를 칠지, 자신의 진짜 실력을 뽐내며 영건 3인방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