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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차차차' 배윤정이 최근 겪는 고민들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이하 '차차차')에서는 배윤정-서경환 부부의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난 배윤정은 아이의 등원 준비를 위해 바쁘게 움직였고, 준비가 끝나자 서경환은 아이의 등원을 위해 일어났다. 아이가 유치원에 가자 두 사람은 벽을 사이에 두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윤정은 현재의 결혼 생활에 대해 "'노잼'이 맞는 것 같다. 의욕도 없고 노잼이다. 설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는데"라며 무료함을 털어놨다.
또 그는 "아이 낳고 산후 탈모가 왔었다. 아직까지도 머리가 많이 빠지더라"며 "출산 후 몸의 온 변화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전부다. 건망증이 있었는데 주방에 와서도 왜 왔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고백했다.
배윤정은 "또 몸들이 전체적으로 처졌다고 해야 하나? 제가 살이 너무 쪄서 다이어트 중이긴 한데 임신 전에 입었던 옷들이 안 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