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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22일 공식 SNS에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25일부터 28일까지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당초 공연은 25일 개막 예정이었다. 취소된 기간의 예매건은 각 예매처별 절차에 따라 취소 및 환불이 진행된다.
EMK뮤지컬컴퍼니는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
옥주현, 이지혜, 김준수, 신성록, 노민우, 이지훈, 박은태 등이 출연한다. 11월13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EMK뮤지컬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