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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강영국 기자 |
작가 유병재는 22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유니콘’(감독 김혜영)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클럽하우스 어플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1년 전부터 대본을 쓰기 시작했다. 클럽하우스가 되게 생경하실 수 있을 거 같다. 이렇게 빨리 망할 줄 몰랐다”며 소개했다. 이어 “갑자기 모르는 분들이 계실 거 같다"고 했고, MC 박경림은 이에 "음성을 기본으로한 어플"이라고 설명했다.
은은한 광기의 CEO 스티브 역을 맡은 신하균은 “스티브는 모두 NO라고 할 때 YES라고 외치는 인물”이라며 “다소 엉뚱한 매력은 있지만 아이 같은 순수한 모습과 나이답지 않은 귀여움도 있다. 가슴 따뜻한 사람이라 끌렸다”고 애정을 보였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