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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이른 아침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한정민, 조예영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민은 새벽 출근을 위해 일찍 일어났고, 조예영은 그런 한정민을 배웅하기 위해 움직였다.
조예영은 한정민을 위해 뭐라도 하나 챙겨주고 싶어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조예영은 "일어나서 배웅하고 싶었다. 엄마가 매일 아빠 아침 차려주셨다. 그걸 보고 자랐기 때문에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정민을 배웅하고 다시 잠든 조예영은 아침
한정민의 편지를 읽은 조예영은 울컥 눈물을 보였다. 조예영은 "자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하더라"면서 "같은 감정이었던 것 같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