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 제니.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7월 21일부터 2022년 8월 21일까지 걸그룹 개인 579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2,396,717개를 추출,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으로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이에 따른 2022년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소녀시대 윤아, 뉴진스 민지, 오마이걸 미미, 소녀시대 태연, 블랙핑크 지수, 소녀시대 서현, 뉴진스 하니,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수영, 오마이걸 아린,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혜인, 뉴진스 다니엘, 에스파 윈터,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소녀시대 써니, 트와이스 나연, 에스파 카리나, 소녀시대 효연, 레드벨벳 조이, 레드벨벳 아이린, 라붐 소연, 르세라핌 카즈하, 레드벨벳 웬디, 우주소녀 보나, 아이브 리즈, 아이브 안유진, 아이브 장원영 순으로 분석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컴백하다, 시크하다, 섹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핑크베놈, 유튜브, 월드투어'가 높게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575,730와 비교하면 43.80% 상승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신곡 '핑크 베놈'으로 1년 10개월 만에 컴백, 건재함을 과시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