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정현, 출산 3개월 만 초고속 복귀 "14kg 감량"

이정현이 출산 3개월 만에 초고속 복귀한 가운데, 몸무게를 14kg 감량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정현이 출연했다. 이정현은 출산 후 3개월이 지났는데,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은이는 이정현에게 "왜 출산의 흔적이 없냐"고 물었다.
이정현은 "탄수화물을 적게 먹기는 했다. 잡곡밥 한 주먹에다가 채소랑 단백질 이렇게만 먹으니까 몸무게가 쫙쫙 빠지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정현은 최근 아기 백일상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정현이 직접 차린 백일상으로, 떡 케이크도 직접 만들었다. 이정현은 "제가 베이킹을 안 배워서 모양이 예쁘지는 않다. 새벽에 꽃 시장에서 사온 꽃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