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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 이하 SM타운 라이브 2022)’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 소녀시대도 출연했다. 멤버들이 신곡 ‘포에버 원(FOREVER 1)’을 선보인 가운데, 효연은 무대 중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이어 그는 "(무대가) 너무 재밌어서 눈물이 난다. 너무 행복한 밤"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연은 "오늘 따라 유독 떨렸다. 의미가 있었다"라고 데뷔 15주년을 언급했고, 유리 역시 “오랜만의 활동이라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가슴도 뭉클하다"라소 소감을 밝혔다.
한편 ‘SM타운 라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M타운 라이브 2022’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