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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 이하 SM타운 라이브 2022)’ 공연이 열렸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블랙 슈트(Black Suit)’를 시작으로 ‘쏘리 쏘리 (Sorry, Sorry)’, ‘미인아’, ‘돈트 웨이트(Don't Wait)’까지 연이어 쉴 틈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땀을 뚝뚝 흘리며 “오랜만에 큰 공연장에서 인사를 드려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월드투어 중에 한국에 있는 팬들을 만나게 돼서 힘을 받는 것 같다. 오늘 공연 즐겁게 보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최근 부친상을 당한 은혁은 “얼마 전에 가족의 소중함 알게 됐다. 여기 오신 팬분들도 다들 SM 타운 가족 아니냐.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라고 간접적으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SM타운 라이브’는 S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