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음방 마무리에도 여전한 인기…‘뮤뱅’ 11위 진입

↑ 코요태 ‘뮤뱅’ 11위 진입 사진=뮤직뱅크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따르면, 코요태의 신곡 ‘GO’는 디지털 음원, 방송 횟수, 소셜 미디어 등을 합해 총점 2225점을 기록, 11위를 차지했다.

퍼포먼스는 물론, 보컬에서도 시원한 청량감을 뽐냈던 코요태이기에 ‘뮤직뱅크’ 방송 순위 내 11위라는 기록은 대중으로부터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처럼 코요태가 공식 음악방송 활동 마무리에도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내 인기 검색어 1위(14일 오후 5시 기준)를 차지하거나 ‘뮤직뱅크’ 1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멤버 신지 역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박”이라며 기쁜 마음을 표출했다.

코요태의 신곡 ‘GO’는 그간 ‘한국형 댄스음악’을 선보였던 코요태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신나는 여름 팝 댄스곡으로, ‘자신에게 엄격한 바쁜 현대사회에 지친 현재인들에게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어디로든 자유롭게 떠나보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 사람의 청량 시너지와 더불어 오마이걸 효정&승희, 비비지(VIVIZ), 하성운, NCT DREAM 재민&천러, 골든차일드, 최예나 등 아티스트들이 ‘GO’ 챌린지에 참여하며 ‘국민 그룹’의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