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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딘딘 김종민 사진=KBS |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 홀로 지옥’ 특집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다섯 남자의 극과 극 여정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름다운 ‘천국도’에서 펼쳐지는 낭만 가득한 여정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단 한 명의 주인공이 그늘도 화장실도 없는 척박한 ‘지옥도’로 향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패닉에 빠진다.
이윽고 현장에서는 다섯 남자의 운명을 결정할 치열한 몸싸움이 발발한다. 멤버들은 모래사장을 달리고 구르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혈투를 벌인다고.
그러던 중 ‘초딘’ 딘딘이 김종민을 향해 “종민이 형은 지옥에 가도 마땅
과연 격투가 벌어지던 도중 김종민과 딘딘이 갑작스럽게 디스 대결을 펼친 이유는 무엇일지, 멘탈 공격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누가 지옥도로 향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