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도포자락 휘날리며’ 김종국, 노상현 사진=MBC |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김종국과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일명 ‘도포파이브’)이 덴마크에서 추억의 게임에 빠져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을 떠나 페리를 타고 항구도시인 오르후스로 향한 '도포파이브'는 막간을 이용해 맏형 김종국의 제안으로 ‘침묵의 007게임’을 시작한다.
멤버들은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웃음을 참느라 안간힘을 쓰는가 하면, 급기야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는 등 역대급 포복절도의 현장이 펼쳐졌다고.
갈수록 물오른 예능감을 보이고 있는 노상현은 이날 “제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김종국은 예능에 적극적으로 변한 노상현을 보며 “얘도 정상은 아니야”라고 말했다고 전해져, 현장이 과연 어땠을지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를 끌어올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