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아일리원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이날 신곡 ‘Que Sera Sera’(케세라세라)로 무대를 꾸민 아일리원은 사랑스러운 음색과 비주얼로 한 편의 동화를 완성했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소망의 뜻을 담은 무대로 긍정적인 에너지도 전했다.
특히 아일리원은 6인 6색 청순미를 뽐내는 동시에 러블리한 미소와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멤버들 간 완벽한 조화로움과 칼군무를 선보였다.
퍼포먼스는 물론, 탄탄한 보컬 실력까지 자랑하며 ‘글로벌 루키’임을 증명한 아일리원은 ‘Que Sera Sera’로 컴백한 후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의 베스트 셀러, 인터내셔널 셀러, 뉴 릴리즈 베스트 셀러, 뉴 릴리즈 인터내셔널 셀러 등 4개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
전작 ‘사랑아 피어라’에서 피워낸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긴 ‘Que Sera Sera’는 단조와 장조를 오가며 아일리원만의 몽환적이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블렌드시켜 녹여낸 업템포 댄스곡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