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 ‘GO’ 사진=제이지스타 |
지난 8일 신곡 ‘GO’ 돌아온 코요태가 14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3년 만의 완전체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2019년 20주년 기념 앨범 ‘REborn’ 이후 오랜만에 각종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던 코요태는 음악방송 외에도 전국 곳곳에서 보내는 러브콜과 함께 다양한 여름 축제를 섭렵하는 중이다.
울산에서 진행된 ‘울산 서머 페스티벌 X 음악중심’을 포함해 ‘2022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횡성에서 개최된 ‘토마토축제’, MBC ‘강원영동 산골음악회’ 등 코요태는 신곡 ‘GO’ 제목처럼 전국 어디든 찾아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물하고 있다.
특히 코요태가 제목과 전주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다수의 히트곡 소유자인 만큼 축제 시즌, 코요태는 무대 위 뜨거운 열정을 불태워 분위기를 흥겹게 달궜다. 또한 퍼포먼스 외에도 입담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행복 바이러스를 전했다.
음악방송 무대도 단번에 축제의 현장으로 탈바꿈하는 코요태가 그 누구보다 축제 분위기를 시원하게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그간 떼창을 그리워했던 대중 역시 뜨거운 응원과 호응으로 코요태와 함께하고 있다.
끊임없는 행사 러브콜 외에도 코요태는 완전체로 라디오, 예능 등 각종 방송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며, 현재는 신곡 ‘GO’ 챌린지 열풍으로 ‘국민 가수’의 위엄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코요태는 오마이걸 효정과 승희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