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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민호의 버디버디'. 사진|SM C&C |
seezn(시즌) ‘창민호의 버디버디’는 최근 핫한 스포츠인 골프와 여행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최강창민과 민호가 함께 떠나는 첫 해외 골프 여행이다.
이들은 해외 골프 여행의 필수 코스 사이판으로 떠나며 프로그램의 포문을 연다. 연예계에서 이미 골프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민호는 출국 비행기에서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골프 새싹 창민에게 하나 둘 열정적으로 알려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본격적인 해외 골프 여행이 시작된 뒤 진행되는 라운드를 통해서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로 확인할 수 있는 환상적인 케미와 ‘운동돌’이라는 자존심을 건 대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촬영 일정상 우기가 겹쳐 비가 세차게 내리는 사이판의 궂은 날씨 속에서도 두 사람은 꿋꿋하게 대결을 이어가는 남다른 열정으로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이 탄성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또 사이판 현지 고수와의 골프 라운드 대결을 앞두고선 창민과 민호는 극도의 긴장감을 표하는가 하면, 두 사람만의 작전을 짜는 모습까지 보이는 등 뜨거운 운동 열정을 내비쳤다.
‘창민호의 버디버디’는 오는 29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6시 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